롯데면세점, 추석 황금연휴 여행객 잡는다…가을 프로모션 전개
인터넷면세점 가을 인기 상품 최대 70% 할인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롯데면세점이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외 면세점 쇼핑 혜택을 연계하고 여행 경품까지 마련해 내·외국인 여행객 공략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10월까지 인터넷면세점과 시내점에서 다양한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10월 11일까지 'FALL IN SALE'을 진행한다. 생로랑, 보테가베네타 등 아이웨어부터 달바, 블런드스톤, 정관장 등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2주마다 가을 인기 상품을 업데이트하고 최대 70% 할인 및 구매 금액별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 참여형 '럭키 퀴즈 이벤트'도 마련했다. 퀴즈에 참여한 고객 가운데 행사 기간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영화관람권 등을 증정한다.
시내점에서는 10월 31일까지 '롯데면세점 ONE PASS'를 운영한다. 국내 출국 전 면세 쇼핑을 이용한 고객이 일본·호주·싱가포르·베트남·괌 등 해외 롯데면세점에서도 할인과 편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연계했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방한 외국인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따른 LDF PAY와 멤버십 등급 업그레이드, 웰컴 드링크 등을 제공한다.
내국인 여행객을 겨냥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15일부터 마카오 리조트와 함께 약 5000만 원 상당의 여행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마카오 왕복 항공권과 리조트 숙박권으로 구성된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필리핀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항공권·숙박권 경품 행사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면세점업계가 황금연휴와 가을 여행 수요를 겨냥해 단순 할인 경쟁에서 벗어나 여행과 쇼핑을 결합한 혜택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국내 면세점 이용 이후 해외 매장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쇼핑 경험을 연결하는 등 여행객의 구매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이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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