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추석 앞두고 협력사 판매대금 150억원 조기 지급
1040여 개 협력사 대상…당초 지급일보다 7일 앞당겨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NS홈쇼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판매대금 약 15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
NS홈쇼핑은 중소 협력사를 포함한 1040여개사를 대상으로 당초 지급일보다 7일 앞당겨 23일 판매대금을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은 추석을 앞두고 원부자재 구입비와 임금 등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에서는 홈쇼핑업체들의 판매대금 조기 지급이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단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대표적인 상생책으로 꼽힌다. 특히 원부자재 구매와 인건비 등 지출이 늘어나는 명절 전후 협력사의 현금 흐름을 개선해 안정적인 상품 공급과 거래 관계 유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협력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매대금 지급 일정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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