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걸그룹 이즈나와 K-팝 콘텐츠 커머스 프로젝트 진행
11일 모바일 라이브 진행…첫 글로벌 투어 앞두고 팬덤 공략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CJ온스타일이 K-팝 아티스트와 쇼핑을 결합한 콘텐츠 커머스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CJ ENM 커머스 부문이 운영하는 CJ온스타일은 11일 밤 9시 45분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걸그룹 이즈나와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즈나의 데뷔 후 첫 글로벌 콘서트 투어 '2026-2027 izna Concert Tour: WHO DAT GIRL?' 서울 공연을 앞두고 마련됐다. 아티스트 관련 상품 판매를 넘어 팬들이 공연을 기다리고 즐기는 과정을 콘텐츠와 커머스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라이브에는 이즈나 멤버 전원이 출연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이즈나와 우리만의 비밀공간'을 콘셉트로 1인칭 속마음 토크 등 무대 밖 이야기를 전하며 콘서트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즈나는 19~2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마닐라, 홍콩,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와 일본 4개 도시 등 국내외 10개 지역에서 첫 글로벌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팬덤 상품도 함께 판매한다. 콘서트 사전 입장과 사운드 체크 관람이 가능한 티켓, 응원봉으로 구성된 VIP 패키지를 선보이고 모든 구매 고객에게 이즈나 친필 사인 포스터를 증정한다. 방송은 CJ온스타일 모바일과 TV 라이브에서 동시 진행된다.
CJ온스타일은 유튜브 예능 '파김치갱' 등 콘텐츠를 상품 개발과 판매로 연결해온 데 이어 이번에는 K팝 아티스트와 팬덤으로 콘텐츠 커머스 영역을 넓힌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진화하고 있는 지금의 콘텐츠 커머스는 유명 지식재산권(IP)에 상품을 결합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IP의 세계관과 팬들의 관심사를 새로운 경험으로 확장하는 것"이라며 "고객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새로운 방식으로 발견하고 즐기고 경험하는 기회를 지속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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