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경남도 자원순환 표창 2년 연속 수상
어린이집 701곳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 설치…누적 8.7톤 회수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CJ프레시웨이(051500)가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로부터 2년 연속 표창을 받았다.
CJ프레시웨이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경상남도로부터 '자원순환분야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CJ프레시웨이는 2024년 경상남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경남형 종이팩 재활용 솔루션 동행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도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종이팩의 분리배출부터 회수·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지자체·공공기관·민간기업이 연계하는 사업이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상반기까지 경남 지역 어린이집 701곳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했다. 분리배출된 종이팩은 CJ대한통운 오네(O-NE) 배송망을 통해 회수돼 재생물품으로 재활용된다. 누적 회수량은 8748㎏이다.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한 자원순환 교육도 운영 중이다.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를 활용해 종이팩 재활용 필요성과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사용한 종이팩을 직접 세척·건조해 배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집 급식 사업과 물류망을 활용해 배출 현장에서 수거·교육까지 연결하는 방식으로 자원순환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이 밖에도 단체급식장에서 발생하는 종이 쌀포대를 업사이클링 가방으로 재활용하고, 대학생과 식품산업 현장의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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