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리워즈 회원제 5단계로 개편…최상위 '다이아몬드' 신설

다이닝·골프·PB상품까지 아우른 연중 최대 규모 회원 전용 프로모션

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가 호텔 멤버십 '롯데호텔 리워즈'(LHR)를 5단계 등급으로 개편하고 회원 혜택 강화에 나선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7일부터 개편된 롯데호텔 리워즈 멤버십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기존 4단계였던 회원 등급은 멤버·실버·골드·플래티넘·다이아몬드 등 5단계로 확대한다. 최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를 새롭게 신설했다.

등급별 승급 기준은 실버 2박, 골드 12박, 플래티넘 30박이다. 다이아몬드는 연간 60박 또는 11만 포인트를 달성하면 부여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멤버십 개편에 맞춰 7일부터 14일까지 회원 전용 프로모션 'LHR 슈퍼딜'도 진행한다.

국내 25개, 해외 6개 등 총 31개 호텔이 참여하며 객실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투숙 기간은 9월 2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숙박뿐 아니라 다이닝과 골프, 호텔 자체브랜드(PB) 상품으로 혜택 범위를 확대했다. 롯데호텔 이숍에서는 호텔 레스토랑 및 뷔페 이용권과 김치, 호텔 어메니티 등 PB상품을 할인 판매하며 롯데스카이힐CC 제주·부여에서도 그린피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상품 구매 후 투숙 또는 식음업장 이용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LHR 슈퍼딜 드로우'도 진행한다.

최상위 회원을 위한 오프라인 서비스도 강화한다. 다이아몬드와 플래티넘 회원을 대상으로 7일부터 '롯데호텔 리워즈 전용 데스크'를 운영한다. 시그니엘 서울·부산과 더그랜드롯데 서울, 롯데호텔 월드·제주·부산·울산 등 국내 7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전용 데스크에서는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진행할 수 있으며 예약 확정 단계에서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용 방법을 안내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전용 데스크 운영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대상 회원에게 웰컴 기프트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호텔업계가 객실 중심의 경쟁에서 벗어나 멤버십을 통한 고객 락인과 충성도 높은 우수 고객 확보 경쟁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