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회장 "K-뷰티, 더 큰 도약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할 것"
2026 화장품의 날 기념식 축사…"역대 최고 수출 실적 달성"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회장)은 7일 "K뷰티가 세계 시장에서 더 큰 도약을 이어가며 글로벌 뷰티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업계 여러분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 화장품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 화장품 산업은 2년 연속 수출 100억 달러를 넘어선 데 이어, 올해 상반기에만 70억 달러 수출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며 "세계 시장에서 K뷰티 경쟁력과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기록"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러한 성과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우리 화장품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준 업계 관계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또한 정부와 유관기관의 정책적 지원과 제도적 뒷받침이 우리 산업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돼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는 앞으로도 정부와 국회,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우리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뒷받침하겠다"며 "여러분의 일상에 늘 아름다움과 건강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올해로 2회차를 맞은 화장품의 날을 기념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화장품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 회장을 비롯해 허민호 코스맥스비티아이 부회장, 강래규 LG생활건강 CTO, 황재성 대한화장품학회장 등이 참석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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