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건강 습관 겨냥 '하루강황' 론칭…김소형 박사 모델 발탁

백세강황환·레몬진저샷·강황가루 3종 구성

오뚜기 하루강황 TV CF 캡쳐 이미지.(오뚜기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오뚜기(007310)가 강황을 일상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하루강황' 브랜드를 론칭하고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오뚜기는 '백세강황환', '레몬진저샷', '강황가루' 등 3개 제품으로 구성한 하루강황 브랜드를 선보이고, 김소형 한의학 박사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하루강황은 카레 원료로 익숙한 강황을 소비자의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춰 간편하게 섭취하거나 음식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광고는 '건강은 하루하루의 습관이니까, 오뚜기 하루강황'을 핵심 메시지로 일상 속 꾸준한 강황 섭취를 제안한다. 광고 모델로는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오뚜기 카레 모델로 활동했던 김소형 박사를 다시 발탁했다.

오뚜기는 2024년 10월부터 백세강황환 TV 광고를 진행한 이후 매출과 브랜드 인지도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하루강황 브랜드 아래 제품군을 확대하고 소비자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오뚜기가 하루강황을 별도 브랜드로 선보인 것은 건강 관리가 특일상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형태로 확산하고 있어서다. 기존 카레 원료로 익숙했던 강황을 환·음료·분말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 섭취 편의성을 높이고 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 수요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끌어들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김소형 박사와 함께한 신규 광고를 통해 건강은 하루하루의 습관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하루강황이 일상 속에서 친숙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