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자연송이·꽃게 앞세운 가을 미식 프로모션

10월 31일까지 레스토랑별 시즌 메뉴…야외 다이닝·애프터눈 티 운영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의 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워커힐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메뉴와 야외 다이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워커힐은 10월 31일까지 '폴 인 워커힐'을 테마로 주요 레스토랑에서 자연송이, 능이버섯, 꽃게 등을 활용한 가을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은 자연송이와 한우 모둠구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연송이 모둠구이 한상'과 능이버섯 등심 불고기 한상을 선보인다. 한식당 온달은 9월 자연송이 메뉴, 10월 꽃게 정찬을 운영하고 중식당 금룡은 송이와 전복, 왕새우 등을 활용한 7코스 메뉴를 마련했다.

일식당 모에기는 스키야키 나베를 중심으로 한 가을 다이닝을, 피자힐은 참송이와 모둠 버섯을 올린 시즌 피자를 선보인다. 명월관은 9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토요일마다 한강 전망 야외 가든에서 바비큐를 운영하고, 피자힐은 18일까지 테라스에서 그릴 플래터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야외 다이닝을 진행한다.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는 밤만주, 한라봉 타르트, 복숭아 케이크 등을 담은 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한다. 럭스바는 글렌피딕 몰트 위스키와 과일·치즈 페어링을 선보이고,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라이브 공연도 진행한다.

호텔업계는 가을 제철 식재료와 야외 공간을 결합한 시즌 미식 프로모션을 확대하며 숙박 외 레스토랑 방문 수요를 끌어들이는 데 힘을 싣고 있다.

워커힐 관계자는 "각 레스토랑에서 마련한 가을 제철 식재료 메뉴를 비롯해 디저트와 주류 프로모션, 야외 다이닝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자연이 아름다운 워커힐에서 무르익어가는 계절의 정취를 오감으로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