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엔 건강도 선물"…홍삼·장어·한우 보양 먹거리 '눈길'[이번주Eat템]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가족·지인 건강 선물세트 잇달아
최고급 홍삼에 브랜드 리뉴얼…한우·장어까지 미식 선물 다양

황진단 천노블라인 디오브제 제품 사진.(정관장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식품업계가 홍삼과 장어, 한우 등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보양식 먹거리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무더위에 지친 가족에게 기력 회복 선물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건강기능식품부터 보양식까지 선물세트가 눈길을 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정관장은 최상위 고객을 겨냥한 한정판 건강기능식품 '황진단 천 노블라인 디오브제'(The Objet)를 선보였다. 정관장 선별 기준 상위 0.5% 홍삼인 '천삼' 분말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녹용 분골 추출물과 당귀, 산수유, 숙지황, 상황버섯, 로열젤리 등을 부원료로 배합했다.

환 하나하나에 금박을 입혔으며 일본 아크릴 수제 예술 브랜드 '토우메이'와 협업해 자연의 강인함을 표현한 패키지로 완성했다. 환 20개 구성으로 500개 정관장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장쾌삼 제품 사진.(웅진식품 제공)

웅진식품(011350)은 홍삼 브랜드 '장쾌삼'의 주요 제품을 새롭게 단장하고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장쾌삼은 1976년 처음 출시된 웅진식품의 인·홍삼 전문 브랜드로 100% 국내산 인삼과 홍삼을 사용했다.

올해는 브랜드 출시 50주년을 맞아 '장쾌삼 산삼배양근'장쾌삼 홍삼력 골드'의 패키지를 재단장하고 '장쾌삼 흑삼진액'을 재출시했다. 이와 함께 6년근 홍삼추출액 원물만 100% 담은 '장쾌삼 홍삼순액 100', 6년근 발효홍삼농축액에 벌꿀·천궁·당귀 등을 배합한 '장쾌삼 발효홍삼력'도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미트프로젝트 선물세트 사진.(대상그룹 제공)

대상(001680)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는 한우부터 미국산 소고기, 육포까지 아우른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매 명절 조기 완판을 기록한 'LA 꽃갈비세트'는 마블링이 풍부한 6·7·8번 꽃갈비만 선별했으며 구매 시 '청정원 LA 갈비 양념소스'를 증정한다.

직접 경매 방식으로 출고 당일 생산해 신선도를 높인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육감하누' 세트 2종과 열풍 건조로 바삭한 식감을 살린 '바삭 통 육포 프리미엄 세트'도 마련했다. 선물세트는 내달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며 7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을 준다.

그린샷 제품 사진.(풀무원헬스케어 제공)

풀무원(017810)헬스케어는 30년 이상 축적한 녹즙 사업 노하우를 담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그린샷' 3종을 출시했다. 건강기능식품과 고농축 과채샷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이중 제형 제품으로 병 하단의 녹즙을 고농축으로 설계해 상온 보관과 휴대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정상적인 면역기능, 위, 혈당 등 건강 고민별로 맞춤 선택할 수 있도록 3종으로 구성했다. '면역&고농축과채와 멀티비타민'은 20종의 비타민·미네랄과 35가지 과채 농축액을, '위&양배추와 꾸지뽕'은 꾸지뽕잎 추출물과 양배추 농축액을, '혈당&레드비트당근과 바나바잎'은 바나바잎 추출물과 붉은 채소 농축액을 담았다.

이나키안 블랙 제품 사진.(이지큐 제공)

식품기업 이지큐는 후쿠오카 100년 전통 장어 전문점전문점 이나카안의우를 담은 '이나카안 블랙'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1926년 창업해 3대째 명맥을 이어온 이나카안과의 기술 제휴로 탄생한 브랜드다.

국내산 장어 한 마리를 통째로 담아 촉촉한 식감을 살린 '이나카안 블랙 카바야키'와 상온 보관이 가능한 '이나카안 블랙 캔 히츠마부시' 등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나카안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을 중심으로 고급 원목 패키지를 적용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