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노아·타이맥스 5번째 협업 시계 국내 최초 발매
전 시리즈 완판 행렬…군용 시계 디자인 기반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무신사는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 노아가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와 5번째 협업 시계를 4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노아는 '노아 x 타이맥스 MK1 앵커 워치'를 무신사와 자사몰, 노아 시티하우스 매장에서 동시 발매한다.
MK1은 1980년대 군용 시계 디자인을 기반으로 2018년 타이맥스가 새롭게 선보인 모델이다. 노아는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다이얼과 스트랩에 브랜드 컬러를 더했다.
'닻'(Anchor)이라는 시계 이름처럼 서브 다이얼에 빨간 닻 그래픽을 넣고 네이비·레드 스트라이프 스트랩을 적용해 해양 콘셉트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쿼츠 무브먼트를 탑재했으며 30m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케이스 지름은 36mm, 러그 너비 18mm로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구성됐다.
노아와 타이맥스의 협업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24년 '썬앤문' 워치를 시작으로 2차 '문페이즈' 워치 2종, 3차 '라이트하우스' 워치, 4차 '오발 문페이즈' 워치까지 매 시즌 클래식한 무드의 시계 라인업을 선보이며 완판 행렬을 이어왔다.
무신사는 2023년 11월 노아와 공식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자사몰과 오프라인 플래그십 노아 시티하우스를 차례로 전개하며 국내 성장세를 이끌어왔다. 미국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 노아는 스트리트 감성과 클래식한 감성을 결합한 독창적 디자인으로 폭넓은 팬덤을 확보하고 있다.
무신사 관계자는 "노아와 타이맥스는 컬래버레이션 상품이 발매될 때마다 높은 인기를 얻으며 화제를 모아왔다"며 "이번 앵커 워치 역시 양 브랜드 간 시너지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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