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

오픈 기념 단독 특가 상품 판매 등 브랜드별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어반 스포츠 필드' 전경 (신세계사이먼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신세계사이먼이 스포츠·아웃도어와 캠핑·레저 브랜드를 한데 모은 전문관을 선보이며 관련 장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은 4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2층에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관 '어반 스포츠 필드'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약 1500㎡(450평) 규모로 조성된 전문관에는 신규 입점 브랜드 8개를 포함해 총 10개 브랜드가 들어선다.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와 그레고리가 아울렛 업계 최초로 입점하며, 헬리녹스는 여주에 이어 두 번째 아울렛 매장인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센터 파주'를 선보인다.

팀버랜드, 피엘라벤, 더기어샵, 마무트, 노르디스크, 스노우피크 등 스포츠·아웃도어와 캠핑 관련 브랜드도 함께 구성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달 아디다스 매장을 확장·리뉴얼한 데 이어 이번 전문관을 추가하며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를 기존 32개에서 40개로 늘렸다. 스포츠웨어부터 아웃도어 의류, 캠핑용품과 장비까지 관련 상품을 한 공간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입점 브랜드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헬리녹스는 경량 체어 할인과 단독 굿즈를 선보이며, 무신사 스탠다드 스포츠는 요일별 오픈런 기획전을 마련한다. 노르디스크와 스노우피크는 단독 기획 상품을, 그레고리는 아웃도어 백팩과 웨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밖에 4일부터 13일까지 40만·6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2만·3만 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카드사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업계에서는 러닝·등산·캠핑 등 야외활동이 일상적인 여가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아울렛 업계에서도 스포츠·아웃도어를 핵심 성장 장르로 보고 전문관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여러 브랜드를 한 공간에 모아 쇼핑 편의성을 높이고 단독 상품과 할인 혜택을 더하는 방식으로 고객 방문을 유도하려는 전략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