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차분하게"…가을 환절기 겨냥 메이크업 신상품 경쟁
[패션&뷰티]따뜻한 색감 강조한 블러셔·틴트…지속력 강화
건조한 날씨에 탄력·보습 강화…W컨셉 최대 62% 뷰티 할인전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가을이 다가오면서 피부 보습과 차분하고 깊이 있는 색조 메이크업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뷰티업계가 관련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090430)이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헤라는 최근 선명한 색채와 광택을 동시에 구현한 신제품 '센슈얼 샤인 틴트'를 출시했다. 특히 지속력을 강화해 커피나 음료를 마신 뒤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고 오래 유지된다.
생기 있는 레드 컬러 '루비'부터 은은하고 세련된 누드 컬러인 '베스티' 등 8가지 컬러로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은 베이스 메이크업 신제품 '스킨 퍼펙팅 베이스 프렙 실키 쿠션'을 선보였다. 지속력과 보습력을 강화한 제품으로 일교차가 커 피부 컨디션이 쉽게 변하는 가을 수요에 대응한다는 설명이다.
프렙 실키 쿠션은 파우더와 오일을 최적 비율로 배합해 피부 표면의 번들거림은 잡으면서 속수분을 유지한다. 보습 성분을 머금은 미세 입자 '모이스처 파우더'가 화장이 끼거나 갈라지는 현상을 줄이고 미세한 요철을 자연스럽게 가리는 역할을 한다.
연작 특허 성분인 '비건글루'와 '피팅글루'도 함유해 피부에 매끄럽고 안정적으로 밀착되도록 돕는다. 여기에 스킨케어링 성분을 70.2% 담아 건조함을 최소화했다.
에이블씨엔씨(078520)의 어퓨는 가을·겨울 시즌 포근한 감성을 담은 '파스텔 블러셔 포근해 컬렉션'을 출시했다. 부드럽고 그윽한 무드와 뽀얀 과즙 컬러, 매끄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컬러는 △차분한 베이지 '앙고라바닐라' △부드러운 '코랄폼폼' △우유를 섞은 장밋빛 '퍼프핑크'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플러피브라운' 등 4종이다.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코튼추출물과 '비타쥬씨 콤플렉스', 피지를 잡아주는 파우더를 적용해 지속력을 높였다. 얇고 보송하게 밀착돼 여러 번 덧발라도 자연스럽게 발색된다.
뉴셀렉트의 스킨케어 브랜드 '이옴'은 북미 시장을 겨냥해 개발했던 보타이드 라인업을 국내에 확대 출시했다. 시술에서 착안한 탄력·볼륨 케어 콘셉트를 일상적인 스킨케어 루틴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보타이드 괄사 세럼'은 세럼 용기에 세라믹 괄사 어플리케이터를 일체형으로 적용해 마사지 케어까지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보툴리눔 유래 펩타이드와 저분자 콜라겐, 마이크로 스피큘, 8종 히알루론산 등을 함유해 탄력과 볼륨, 보습 케어를 돕는다.
'보타이드 플럼핑 하이드로겔 아이패치'는 13종 펩타이드와 콜라겐, 카페인 등을 함유해 눈가 등 집중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다.
W컨셉은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뷰티위크'에 맞춰 31일까지 최대 62% 할인하는 온라인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헤어·바디케어, 뷰티 디바이스까지 가을 수요가 높은 뷰티 상품을 선보인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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