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말레이 윌라야 연방 대표팀 후원…스포츠 마케팅 강화

테니스 명가 100년 헤리티지 위상 높여

6월 24일 윌라야 연방 테니스 대표팀 선수 및 코치진이 휠라의 테니스 의류와 신발을 착용하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방사르에 위치한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미스토홀딩스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미스토 그룹(081660)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미스토 말레이시아 법인을 통해 쿠알라룸푸르를 포함한 연방직할구를 대표하는 윌라야 연방 테니스 대표팀과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스포츠 마케팅을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말레이시아 법인은 윌라야 연방 테니스 대표팀 소속 선수 12명과 코치 5명에게 휠라 테니스 의류와 신발 등 총 650여 개 제품을 지원했다.

윌라야 연방 테니스 대표팀은 현지 최상위권 테니스 대표팀으로 앞서 열린 말레이시아 전국 스포츠 대회 '2026 SUKMA National Games' 테니스 종목에서 금메달 7개 중 6개를 휩쓸고 남녀 단체전에서도 모두 정상에 오르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테니스는 휠라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휠라는 국내외 다수 테니스 선수를 후원하며 '테니스 명가'로 불리고 있다.

미스토 그룹은 말레이시아 현지 선수 및 스포츠 커뮤니티와 협업을 강화하고 휠라의 퍼포먼스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미스토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은 휠라가 말레이시아 현지 선수들과 함께하며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로서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사업 기반을 활용해 스포츠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동남아 시장에서 휠라의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