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글로벌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 시상식 개최
5개국 1101개팀 참가…숙명여대 피피피팀 대상 수상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26일 서울 용산 본사에서 '제17회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 결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차세대 글로벌 뷰티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학생 마케팅 공모전이다. 올해는 한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영국 등 5개국에서 1101개팀이 지원했으며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10개팀이 결선에 올랐다.
참가자들은 라네즈, 이니스프리, 에뛰드, 코스알엑스 중 한 브랜드를 선택해 브랜드 정체성과 대학생 팬덤, 지역 커뮤니티를 연계한 마케팅 전략을 제안했다.
결선 결과 대상은 에뛰드 과제를 수행한 숙명여자대학교 '피피피팀'이 받았다. 최우수상 2개팀과 우수상 3개팀 등 총 6개팀에는 상금과 채용 연계 혜택이 제공됐다.
대상 수상팀에는 1000만 원, 최우수상에는 각각 500만 원, 우수상에는 각각 300만 원이 지급됐다. 결선 진출자는 본사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희망자는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심혜영 아모레퍼시픽 인사조직실 부사장은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는 글로벌 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라며 "다양한 국가의 우수 인재가 모이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뷰티업계는 해외 시장 확대에 맞춰 공모전과 인턴십, 채용 연계 프로그램 등을 통한 글로벌 인재 확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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