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가 입었던 옷이래"…무신사 유즈드, 셀럽 소장품 래플 인기

28일 소수빈, 30일 박문치 래플 순차 오픈

(무신사 유즈드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무신사(458860)는 무신사 유즈드 셀럽 소장품 릴레이 래플 이벤트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유즈드 래플 이벤트는 아티스트가 직접 착용했던 중고 패션 상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콘텐츠다. 24일 막을 올린 무신사 유즈드 첫 페스티벌에 맞춰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기부 래플에는 10CM(십센치), 선우정아, 소수빈, 박문치 등 인기 아티스트 4개 팀이 참여했다. 아티스트들은 직접 소장해 온 의류, 스니커즈, 부츠 등 희소성 높은 패션 아이템을 출품했다.

주요 상품으로는 10CM(십센치)의 나이키X스투시 맨투맨, 간트 니트, 랑방 반소매 셔츠, 선우정아의 올세인츠 스웨이드 재킷과 디올 스니커즈가 포함됐다. 소수빈은 컨버스 스니커즈, 악셀 아리가토 스니커즈, 팀버랜드 부츠를 내놓았으며 박문치는 레이든버트 긴소매 티셔츠를 기부 상품으로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10CM(십센치)와 선우정아의 래플이 높은 응모 참여율을 기록한 가운데 무신사 유즈드는 28일부터 소수빈, 30일부터 박문치의 래플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래플을 통해 발생한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의 어스앤어스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중고 패션 플랫폼 무신사 유즈드는 지난달 기준 거래액이 론칭 초기에 대비해 약 12배 성장했다. 무신사 유즈드는 다음 달 2일까지 대규모 온라인 할인전을 진행한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