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자원순환의 날' 맞아 내달 5일 해양생태계 보호 사진전 개최
오는 5일까지 '바다숨 프로젝트' 해양환경 사진전 개최…2일엔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 진행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GS리테일은 자원순환의 날(다음달 6일)을 앞두고 해양생태계 보호 사진전과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 등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GS리테일은 다음달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해양 환경 보호 캠페인 '바다숨 프로젝트' 사진전을 개최한다.
바다숨 프로젝트는 GS리테일이 지난해부터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OSEAN), 해양탐사 그룹 팀부스터(TEAM BOOSTER)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해양환경 보호 활동이다.
해양쓰레기 수거와 수중 생태계 정화·모니터링 등을 통해 해양생물의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생물다양성을 보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팀부스터 소속 수중사진작가가 직접 촬영한 해양생물과 수중 생태계 사진 40여 점이 전시된다. GS리테일은 전시를 통해 임직원과 방문객에게 해양생태계 보전의 가치를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은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활동도 진행한다. GS리테일은 '우리 동네 자원순환 캠페인'을 추진하고, 이 일환으로 다음달 2일 GS타워에서 폐전자제품 수거 행사를 연다.
GS리테일, GS 계열사 임직원과 GS25 가맹 경영주 등이 사용하지 않는 폐전자제품을 가져와 자원재순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수거된 제품은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수거·재활용된다.
같은 날, GS리테일은 임직원들의 ESG내재화 활동 일환으로 미세플라스틱 분류 체험 등 해양환경 보전 교육도 진행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GS25와 GS더프레시 등 전국 1만8000여개 점포를 기반으로 자원순환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유통업체들이 전국 점포망을 활용해 소비자와 가맹점주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ESG 활동을 확대하는 추세다. 단순 기부나 캠페인을 넘어 폐전자제품 회수와 재활용 등 실제 자원순환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ESG를 사업 인프라와 연결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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