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제과, 크기 70% 키운 '빅콘' 출시…첫맛은 캔털루프 멜론

일반 멜론보다 당도 높은 캔털루프 멜론 원물 과즙 담아

(크라운제과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크라운제과(264900)는 자사 주요 콘 스낵보다 크기를 약 70% 키운 신규 브랜드 '빅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제품은 이탈리아산 캔털루프 멜론을 활용했으며 90만봉 한정 판매한다.

카라멜콘땅콩, 메이플콘, 콘 시리즈 등 오랜 기간 사랑받은 스테디셀러를 보유한 콘 스낵 명가 크라운의 새 라인업이다.

빅콘의 첫 번째 주자는 캔털루프 멜론이다. 일반 멜론보다 과즙과 향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대표적인 고급 품종으로 꼽힌다. 옥수수 스낵에 캔털루프 멜론 원물을 농축한 과즙을 담았다.

카라멜콘땅콩 등 장수 제품에 의존해온 콘 스낵군에 별도 브랜드를 추가해 신규 수요를 만들려는 전략이다. 맛만 바꾸는 대신 크기와 식감을 차별화해 기존 제품과의 내부 경쟁도 줄였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크라운만의 노하우로 만든 빅 사이즈 스낵에 프리미엄 멜론의 진한 달콤함을 담은 고품격 과일 콘 스낵"이라며 "크기부터 원재료, 풍미까지 차별화한 빅콘만의 경쟁력으로 국내 콘 스낵 시장의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