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어회부터 신학기 용품까지"…이마트, 8월 두번째 고래잇 페스타

최대 반값 할인…한우·계란·수박 등 신선식품 특가

(이마트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이마트(139480)는 14~17일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제주산 광어회를 비롯한 신선식품, 델리, 간편식, 주류 등 먹거리와 생필품, 신학기 용품까지 최대 반값 특가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제주산 광어회와 광어회 필렛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후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반값에 판매한다. 최근 고수온 피해로 광어 시세가 오르고 있지만, 이마트는 제주도 계약 양식장인 '바다목장'과 협업을 통해 평소의 4배가 넘는 50톤 규모 물량을 확보했다.

이마트는 바다목장의 해수 취수관 증설을 지원해 더 깊은 수심의 차가운 해수를 양식장에 공급하는 등 산지 협력을 지속 강화하며 안정적인 생산 기반과 가격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고래잇 페스타 인기 상품인 한우, 전복, 계란, 삼겹살 등 신선 먹거리 할인도 이어진다. '결고운 순암소 한우 등심', '완도 활전복'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다.

최근 가격 부담이 커진 국내산 '후레쉬 계란'은 평소 대비 5배 이상 많은 총 20만 판을 확보했으며 6000원대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주류에서는 △몰리나 그란 레세르바 시라 △콜럼비아 크레스트 투바인 샤도네이 등 인기 와인 9종은 50% 할인해 1만 원대에 판매하고, 수입맥주 14종은 6캔에 9900원에 선보인다.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 가구부터 디지털 기기도 준비했다. '데코라인' 코디 공간 책상 세트를 특가에 판매하고 책장, 수납장, 의자 등 신학기 학생용 가구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한다. 학생용 스탠드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금액에 따라 지급하는 스탬프를 모아 응모하면 총 100명을 추첨해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 프라이빗존 관람권'을 1인당 2매씩 증정한다.

이마트가 자체 특가 행사인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하는 것은 2주 전에 이어 이달만 두 번째다. 초저가 할인으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는 한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물가 부담이 커진 만큼, 8월에는 고래잇 페스타를 2회로 확대 운영하며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혜택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