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상반기 영업익 33.9% ↑…"급식·케어푸드·외식 호조"(상보)

2분기 영업이익 381억·매출 5950억…원가·물류비 개선에 이익 상승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고객들이 식사하고 있는 모습.(현대그린푸드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현대그린푸드(453340)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81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3.36% 증가한 수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의 올해 2분기 매출은 59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6% 늘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06억 원으로 30.71% 올랐다.

상반기 누적으로 보면 매출은 1조 2165억 원으로 8.35% 늘었고, 영업이익은 845억 원으로 33.86% 증가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 사업 신규 수주 확대 및 식수 증가와 더불어, 케어푸드와 외식 사업에서도 호조세가 이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영업이익의 경우 제조원가·물류비 효율 개선 등을 통해 큰 폭의 신장세를 나타냈다"고 강조했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