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 정식 오픈…'올데이 치킨' 경험 강화
점심부터 저녁까지 즐기는 브랜드 첫 플래그십 매장
튀봇·커스터마이징 치킨·K-안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강남역점을 정식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치킨 브랜드의 저녁 중심 '치맥' 문화를 넘어 점심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bhc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 치킨' 콘셉트로 조성됐다.
이는 메뉴와 공간·서비스를 결합한 체험형 매장으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반영한 공간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은 층별로 콘셉트를 달리했다. 1층은 자동 조리 로봇 '튀봇'을 앞세운 퀵서비스 공간으로 박스 메뉴와 포장 서비스를 운영하며, 2층은 취향에 따라 부위와 맛 등을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치킨 '크리스픽'을 중심으로 한 캐주얼 다이닝 공간이다.
3층은 단체 고객과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공간으로 플래터 메뉴와 국물 떡볶이, 얼큰 어묵탕, 골뱅이무침 등 K-푸드 안주를 선보인다. 플래그십 전용 메뉴와 프리미엄 메뉴도 함께 운영해 한국 치킨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오픈에 앞서 이달 2일 열린 프리오픈 행사에는 130명이 참여해 웰컴플레이트와 소스 바·한정 굿즈·포토존 이벤트 등을 체험했다. 회사는 오픈 전부터 SNS를 중심으로 관심이 이어진 만큼 강남을 찾는 내·외국인 고객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메뉴 판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 역할도 맡는다. 강남역의 높은 유동인구와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바탕으로 신메뉴 테스트와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활용하며, 향후 bhc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고객 접점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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