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우포스, 5개월 만에 매출 40배…사계절 웰니스 브랜드로 진화

패션 브랜드와 협업 및 오프라인 팝업으로 브랜드 경험 확장

우포스 화보 이미지(LF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LF(093050)가 전개하는 미국 리커버리 슈즈 브랜드 우포스는 올해 6월 매출이 1월 대비 약 40배 증가했으며 7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15만 족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LF는 올 1월부터 우포스 국내 사업을 전개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왔다. 6월 무신사 월간 랭킹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리커버리 슈즈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 플립플롭 제품인 '오리지널' 블랙 컬러 제품은 누적 판매율 99%를 기록하며 브랜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올해 처음 선보인 '플러스' 라인 역시 기존 제품보다 향상된 착화감과 디자인을 앞세워 조기 품절을 기록하며 새로운 성장 축으로 떠올랐다.

우포스는 국내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 컬렉션을 비롯해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체험형 캠페인 등을 지속 전개하며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해 왔다. 이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중시하는 2030 소비자를 중심으로 높은 고객 만족도와 입소문으로 이어졌고, 브랜드 팬덤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반기에는 온·오프라인 거점을 더욱 확대하고 웰니스 이벤트를 연계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 나갈 계획이다. 여름철 플립플롭 브랜드를 넘어 클로그, 뮬, 스니커즈 등 FW 시즌 라인업을 확대해 사계절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한다는 전략이다.

우포스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에게 편안함은 단순한 착화감을 넘어 건강한 일상을 완성하는 중요한 라이프스타일 가치가 되고 있다"며 "우포스는 리커버리라는 기능적 강점에 디자인과 브랜드 경험을 더해 일상 속 웰니스를 제안하는 사계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