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배송기사 자유로운 휴무…"백업기사 덕분"

자유로운 휴무 공유…휴무시 별도 배송인력 운영비율 가장 높아

CLS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전국 위탁배송업체와 위탁배송업체 소속 퀵플렉서(배송기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 자유로운 휴무 공모전' 수상자에게 2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타워 730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총 4명의 퀵플렉서와 영업점 2곳의 대표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타사는 주 6일 업무가 대부분이지만, CLS는 백업기사 시스템으로 주 5일 업무가 확대되고 있고, 매주 자유로운 휴무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자들은 CLS 위탁 배송기사로 종사하면서 자율적인 업무 조정이 가능하고, 실질적인 휴무가 보장되어 있는 부분에 만족도가 높았다고 한다.

최근 발표된 한국노동경제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CLS는 주 7일 배송을 운영하는 택배사 중 배송기사 휴무 시 별도의 인력을 통해 배송을 실시하는 대체인력 충원율이 85.9%로 가장 높았다.

CLS 제공

'휴무가 실질적으로 보장되고 있다'는 응답도 CLS가 98.7%로 가장 높았다. 격주 5일 이하 업무 비율도 CLS는 77.1%로 타사(5.6~24.7%)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퀵플렉서들의 자유로운 휴무 사용을 지원한 영업점 우수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위탁배송업체인 복숭아 영업점은 현재 전 인원이 주 5일제로 근무하고 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쿠팡의 물류와 배송을 전담하는 계열사로,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등 배송 서비스 운영과 전국 물류센터·배송망 관리를 맡고 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