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선식품 강화…산지부터 배송까지
신선식품 '기다림 끝! 신선함 시작!' 진행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도계·직송·숙성 기간 등 유통 시간을 관리한 신선식품을 앞세워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다음 달 5일까지 전국 매장과 온라인 배송 채널에서 축산·수산·농산물 할인 행사 '기다림 끝! 신선함 시작!'를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도계 다음 날 판매하는 생닭, 48시간 이내 항공 직송한 노르웨이 생연어, 산포 포장으로 신선도를 유지해 운송한 완도 전복, 5일 이내로 숙성 기간을 관리한 국내산 삼겹살과 목살 등 유통 시간과 품질을 차별화한 상품을 선보인다.
과일과 채소도 상품별 수확 시기와 유통 과정을 관리해 신선도를 높였다. 복숭아와 바나나를 비롯해 팽이버섯, 무, 양배추 등 일상 수요가 높은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전국 매장뿐 아니라 홈플러스 앱 내 익스프레스 탭과 제휴 배달 플랫폼을 통해 근거리 즉시배송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앱에서 상품을 주문한 뒤 가까운 매장에서 빠르게 배달받아 신선식품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강화하는 신선식품 경쟁력의 핵심은 단순히 신선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생산지에서 물류센터와 매장, 소비자의 식탁까지 이어지는 유통 시간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상품별로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상태에 맞춰 제공하는 데 있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앞으로 생산 단계부터 품질관리를 고도화하고, 산지·물류·매장·근거리 즉시배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운영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핵심 상품과 자체브랜드(PB)를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매장 운영과 즉시배송 서비스를 함께 개선해 소비자가 원하는 신선식품을 가장 좋은 상태로 빠르게 전달할 방침이다.
대형마트보다 접근성이 높고 편의점보다 신선식품 구색이 많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장점을 살려 근거리 장보기 수요를 공략하려는 전략이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관계자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출범 이후 신선식품 경쟁력을 구체화하는 첫 행사로 '기다림 끝! 신선함 시작!'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산지부터 물류, 매장, 근거리 즉시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세밀하게 관리해 신선식품을 고객의 식탁에 가장 맛있는 상태로 빠르게 전달하는 데 힘쓰고, 더욱 신뢰받는 신선식품 유통채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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