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라이더 지원 행사 '에너지 충전트럭' 성료
정부·지자체·협단체 7곳 협업…오토바이 정비·위생소독 등 지원
- 유민주 기자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정부·지자체 등 7곳과 함께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라이더를 위한 오프라인 케어 이벤트 '에너지 충전트럭'을 성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서울특별시, 수도권기상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퀵서비스협회,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등이 협업해 마련했다.
특히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는 지난해 혹한기 커피트럭 공동 운영(2회)에 이어 올해도 우아한청년들과 라이더 지원 협력을 이어갔다. 민간에서는 세스코·벤플로·3M·포팩트 등 4개사가 힘을 보태 건강검진·정비·위생소독 등 실질적인 케어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었던 행사는 지난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됐다. 현장에는 냉음료 4종을 제공하는 △에너지 충전트럭 △배민라이더스쿨 안전교육 퀴즈이벤트 △라이더웨어 전시·체험존 △휴게존(에어컨 및 휴게장소 제공)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행사 개최 전 배민커넥트 앱을 통해 사전신청을 마친 라이더에게는 △검진버스를 활용한 무료 건강검진 △오토바이 정비 △탑박스(배달통) 무상교체 △배달통·헬멧 위생소독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됐다. 위생소독 서비스는 세스코(배달통)와 벤플로(헬멧)가 각각 지원했다.
오프라인 행사만으로 닿기 어려웠던 전국 각지 라이더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8월 3일까지 운영되는 랜선 충전트럭은 소원빌기 이벤트, 구독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아이스 아메리카노 7777잔을 비롯해 네이버페이 상품권·이륜차 등 다양한 경품도 준비했다.
한편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의 배달·물류 전문 자회사다. 배달의민족 플랫폼 운영은 우아한형제들이 담당하고, 우아한청년들은 배민커넥트 운영과 라이더 지원, 배달 네트워크 구축, 안전교육 등 배달 인프라 전반을 맡고 있다.
youm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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