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서비스, 장마철 배달 안전 캠페인 실시

기상 모니터링·안전문자·배달 제한구역 운영으로 사고 예방

쿠팡이츠서비스 안내문(쿠팡이츠 제공)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쿠팡이츠서비스는 장마철 기상 변화에 대비해 배달파트너 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 악화에 대비해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 지침 안내와 위험 지역 운영 관리를 상시 진행한다.

급격한 기상 악화 등 안전 상황이 발생하면 배달파트너에게 운행을 중단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동할 것을 안내한다. 이 같은 대응 체계는 폭염과 폭설 등 다양한 기상 상황에도 적용된다.

악천후와 재난 상황 발생 시에는 배달파트너에게 안전문자를 발송한다. 문자에는 발생 지역 정보, 감속 운행과 안전거리 확보, 침수 지역 및 장애물 구간 우회 등 대응 수칙이 포함된다.

실시간 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침수 우려 지역과 위험 구간도 점검한다. 필요 시 배달 제한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배달파트너 앱 메인 화면에도 기상 상황과 안전 운행 수칙을 안내한다.

사전 예방 지원도 이어간다. 쿠팡이츠서비스는 2023년부터 이륜차 무상 안전점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타이어와 제동장치 등 주요 안전장치 점검을 지원해왔다.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와 협력해 전국 150여 개 정비센터에서 7월까지 타이어를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다 안전한 배달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달 플랫폼 업계에서는 장마와 폭염 등 기상 리스크가 커지면서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 운행 중단 안내, 배달 제한구역 운영, 이륜차 안전점검 등 라이더 안전을 위한 예방 체계 강화가 중요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