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포인트 쓸 맛 나네"…현대이지웰, 복지몰 전면 개편

대형 온라인몰 수준의 사용자 경험 제공

현대백화점 본사 사옥 전경(현대백화점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복지 솔루션 기업 현대이지웰은 기존의 경직된 복지몰 시스템을 대형 B2C 온라인몰 수준으로 탈바꿈시킨 '차세대 복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시스템 인프라와 UI(사용자 환경)·UX(사용자 경험)을 대형 B2C 온라인몰 수준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AI 기반 상품 추천, 재입고 알림 등 대형 e커머스 수준의 기능을 탑재해 '쓰고 싶고, 쓰기 쉬운' 복지몰을 완성했다.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은 지난 2021년 현대백화점그룹 편입 이전부터 사용해 온 시스템 인프라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환한 게 핵심이다.

이에 따라 2700개에 달하는 고객사별 복지몰에서 수십만명이 동시에 접속해도 지연없이 안정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관심 상품을 분석해 제안하는 AI 기반 상품 추천, 재입고 알림 등 최신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했다.

현대이지웰은 이번 복지몰 업그레이드로 그룹 편입 이후 증가하고 있는 신규 복지몰 개설 수요에 한층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스템 효율화로 신규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복지몰을 구축하는 기간이 기존 4주에서 1주일 수준으로 단축되기 때문이다.

현대이지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몰을 이용하는 고객사 임직원 관점에서 결제 편의성을 높이고 디자인을 이용하기 쉽게 개선하는 등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방침"이라며 "선택적 복지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고객사와 임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복지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