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비플레이, HLE 베트남 팬페스트서 굿즈 매진
한정판 티셔츠·포토카드 등 첫선…e스포츠 상품화 확대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형지엘리트(093240) 스포츠 브랜드 윌비플레이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2026 HLE 글로벌 팬페스트 in 베트남'에 참여해 현지 팬을 위한 굿즈 상품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팬페스트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베트남 팬들과 만나기 위해 마련한 글로벌 행사다. 2024년 호치민에서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2024년 한화생명e스포츠와 의류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윌비플레이는 이번 행사에서 베트남 현지 팬을 겨냥한 굿즈 라인업을 처음 공개했다. 공식 유니폼과 자켓 등 선수단 후원을 넘어 팬덤 상품으로 영역을 넓힌 것이다.
올해 행사는 하노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사전 판매 티켓 3500석은 모두 매진됐으며, VIP 티켓은 오픈 2분 만에 매진됐다.
윌비플레이 굿즈 판매 부스에도 대기 줄이 이어졌다. 행사장 주변 체험 부스 방문객까지 포함해 약 5000명이 몰리면서 준비된 굿즈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수단의 개성을 담은 포토카드팩, 핀버튼, 스티커팩과 선수 자필 사인이 인쇄된 베트남 한정판 티셔츠 등이 판매됐다.
윌비플레이 관계자는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협업을 통해 베트남 현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굿즈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글로벌 팬덤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윌비플레이는 야구, 축구, 농구에 이어 e스포츠까지 협업 분야를 넓히며 스포츠 팬덤을 겨냥한 유니폼과 굿즈 상품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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