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라이더들에 우의·여름용 토시 등 제공…"혹서기 대비"

고용노동부와 공동 진행…배민커넥트 앱으로 신청 가능

(우아한청년들 제공)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배달의민족(배민)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혹서기에 대비해 라이더들에게 여름철 배달 안전용품을 무상 지원하는 '사계절 안전지원 캠페인'을 고용노동부와 함께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의 계절성 용품 지원은 2021년부터 6년 연속 이어온 배달업계 최대 규모 라이더 지원사업이다. 야외에서 오랜 시간 배달을 수행하는 라이더들에게 계절별로 필요한 용품을 제공하고 안전한 배달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지원 물품은 현장조사와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라이더 의견을 반영해 선정했다.

이번 여름에는 장마, 폭염이 겹치는 혹서기 배달 환경을 고려해 △배민우의 상·하의 세트 5000개 △배민핸들토시(여름용) 5000개를 지원한다. 두 제품은 우아한청년들이 준비한 감사카드와 함께 라이더들에게 전달된다.

계절용품 지원을 희망하는 라이더는 배민커넥트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다. 배민커넥트는 배달의민족에서 운영하는 배달 파트너 서비스로,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배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장마와 폭염이 겹치는 혹서기에 라이더들의 안전 운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배달용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배달 현장의 목소리를 주의 깊게 듣고 라이더들이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