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전하는 가족의 소중함"…세븐일레븐,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
인구의 날·세븐일레븐데이 공동 기념…온라인 2000명 선착순 접수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코리아세븐은 오는 11일 '인구의 날'과 '세븐일레븐데이'를 공동 기념하기 위해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6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매출 견인용 행사를 넘어, 저출산 및 지역소멸 등 대한민국이 직면한 인구 위기라는 무거운 사회적 의제를 어린이의 순수한 시각으로 재해석해 '가족의 소중함'이라는 메시지를 전파하겠다는 전략이다.
세븐일레븐 어린이 미술대회는 지난 1993년 첫 시행됐다. 올해로 33년 차를 맞이해 편의점 업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ESG 활동이다.
올해 어린이 미술대회 주제는 '일상 속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다. 최근 저출산, 지역소멸, 식품사막화 등 인구 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의 시각과 사고를 통해 인구 문제의 기본이 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함이다.
이번 대회는 세븐일레븐과 구세군이 공동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롯데웰푸드가 후원한다. 전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세븐일레븐 누리집 이벤트 페이지에 본 작품을 이미지 파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상금 50만원이 주어지며, 최우수상 및 우수상 14명에게는 코리아세븐 대표이사상, 또는 구세군사령관상과 함께 상금 10~30만원이 지급된다.
그리고 최다 응모 기관(학교 등) 4곳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상금(30만원)을 수여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븐일레븐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롯데웰푸드 제공)을 증정한다.
김미소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팀 ESG담당 선임수석은 "어린이 미술대회는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며 "어린이의 꾸밈없고 순수한 마음이 빚어낸 그림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며, 적극적인 홍보와 활용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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