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 시너지 낸다"…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계열사서 110억 규모 식품 매입
3분기에 팜스코 30억·하림 22억·선진 21억 등 매입…시너지 본격화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하림그룹 산하 품에 안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그룹 내 주요 식품·축산 계열사들로부터 올해 3분기 110억 원 규모의 상품을 매입한다. 계열사 시너지 창출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이날 '동일인 등 출자 계열회사와의 상품·용역거래' 공시를 통해 오는 3분기 동안 계열사들로부터 총 109억9200만 원 규모의 물품을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계열사별로 보면 업체별 매입 예정액은 △팜스코 30억원 △하림 22억원 △선진 21억원 △농업회사법인 순우리 15억원 △하림산업 12억원 △한강식품 9억9200만원 등이다.
NS쇼핑(NS홈쇼핑 운영사)은 지난 22일 1206억 원의 인수 대금을 홈플러스에 완납하고, 홈플러스의 기업형 슈퍼마켓 사업 부문(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인수한 바 있다.
이번 계열사 상품 매입은 하림그룹 산하의 신선식품, 육가공 제품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유통망과 결합하는 초기 작업으로 해석된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