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국가유공자 대상 산림 치유 프로그램 진행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임직원 참여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 부산 지역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국가유공자와 함께 하는 산림 치유 프로그램 '히어로의 숲속 하루'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자연 속 치유 활동을 통해 심신 안정과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지역 국가유공자 20명과 웨스틴 조선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임직원 10명이 함께 했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위치한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복지시설 특성을 살려 숲이 가진 다양한 자연 환경 요소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전문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숲길 걷기와 싱잉볼 체험, 차(茶) 체험 등 다양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냈다.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웨스틴 조선 부산과 그랜드 조선 부산 임직원들이 국가유공자들과 프로그램 전 과정을 함께하는 동행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임직원들은 국가유공자와 동행하며 활동을 보조하는 한편, 함께 숲길을 걷고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 시간을 가졌다.

최훈학 조선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가유공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히어로의 숲속 하루'를 진행하게 됐다"며 "임직원과 함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 계열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이마트를 중심으로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hy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