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가 대방출"…NS홈쇼핑, '반값창고' 라이브커머스 인기
실제 창고 현장서 방송…1·2회차 시청자수 30%대 증가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NS홈쇼핑은 국내 최대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도매꾹과 협업해 선보인 NS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엔라방의 '반값창고'가 첫 방송부터 높은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반값창고'는 대량 도매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가격 혜택을 일반 소비자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콘셉트 라이브커머스 방송이다. 실제 창고 현장에서 방송을 진행해 상품 보관과 출고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기존 일반 방송과 차별화를 뒀다.
고물가 시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을 유인하고 대표적인 콘셉트 라이브커머스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9.92로 1년 전보다 3.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3월 이후 2년여 만에 최대폭이다.
이달 9일 첫 라이브커머스 방송과 24일 진행한 두 번째 방송은 모두 일반 방송을 웃도는 성과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이 15.6%를 기록해 일반 방송 평균보다 3배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시청자 수는 38%, 평균 시청 시간은 52% 증가했다. 두 번째 방송 역시 일반 방송 대비 시청자 수가 35%, 평균 시청 시간은 48% 증가했다.
심우찬 NS홈쇼핑 미디어컨텐츠팀장은 "고물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과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반값창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셉트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지속 선보여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대표 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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