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국가대표팀 경기 당일 매출 10배 증가…장각구이 인기"

홀 갖춘 대형 매장은 17배 이상 증가…공식 인스타그램 조회수도 늘어

굽네치킨 매장에서 고객들이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하고 있다.(지앤푸드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당일 전국 매장의 평균 매출은 평소 동시간대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 당일 전국 매장 절반 이상이 오전 조기 영업에 나선 결과로 좌석 규모가 큰 대형 홀 매장의 경우 17배 이상 상승했다고 한다.

굽네치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굽스터'를 통해 선보인 월드컵 콘텐츠는 업로드 하루 만에 조회수 23만 회를 돌파하기도 했다.

평소에는 대표 대표 메뉴인 '고추 바사삭'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만 경기 당일에는 '굽네 장각구이'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월드컵 응원 메뉴로 주목받았다.

굽네 장각구이는 닭다리살과 엉치살을 활용한 통다리를 오븐에 구워낸 메뉴로, 풍부한 육즙과 촉촉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굽네치킨은 월드컵 시즌에 맞춰 6월 한 달간 주문 앱에서 1만 7000원 이상 배달 또는 포장 주문 후 스탬프를 2개 적립하면 7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굽네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한 맛을 제공한다는 콘셉트로 전국에 110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