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아이스커피', 3주간 70만 잔 판매…여름 맞아 성장세 뚜렷
전년比 7% 성장…자이언트 버킷·스파클링 아메리카노 등 신제품 흥행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던킨은 이달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아이스커피 판매량이 누적 70만 잔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약 7% 증가한 수치로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며 올해 판매량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른 더위로 아이스 음료 수요가 빠르게 증가한 데다 허희수 사장 주도로 추진해 온 커피·음료 경쟁력 강화 전략이 맞물린 결과라는 게 던킨 측 분석이다.
던킨은 '던킨 에스프레소, '아이스 블렌드', '디카페인 블렌드' 등 다양한 원두를 개발해 선보이며 커피 카테고리를 확대한 동시에 대용량 사이즈와 탄산 커피 등 다양하게 선택지를 제시했다.
1.4리터 대용량 음료 '자이언트 버킷' 이달 13일부터 전국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했고, '스파클링 아메리카노'와 비타민C가 함유된 '비타 슬러시' 등도 선보였다.
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즌 트렌드와 고객 취향을 반영한 제품들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은 특화 매장 '원더스'에서 신제품을 먼저 선보인 뒤 소비자 반응을 파악해 전국 매장으로 확대하는 전략을 운용하고 있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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