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해야 돈 번다"…세븐일레븐 경영주·임직원 함께 '점포 청결' 캠페인
전국 1400여 점포 환경 개선…점내외 시설·위생 점검 등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세븐일레븐은 경영주와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점포 청결 MAKE-UP(메이크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가맹점의 기초 체력을 재정비하는 전사적 현장 총력전이다.
이번 캠페인은 편의점 운영의 핵심인 '청결'을 통해 점포 기초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고객에게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거두기 위해 기획됐다.
오프라인 채널만의 독점적 강점인 '쾌적한 오프라인 구매 경험'을 극대화해 성수기 객단가와 트래픽을 동시에 방어하겠다는 리테일 본질주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먼저 점포의 첫인상인 외부 유리창과 출입문을 세정하고 노후 고지물을 정리하는 등 외관 단장에 나선다. 여기에 주변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배수구 시설 등을 점검함으로써 고객이 방문하고 싶은 점포 환경을 구축한다. 내부에서는 시식대, 의자 등을 정돈하고 조리 집기의 청결 상태를 정비한다. 아울러 실내 조명과 상품 진열도 함께 살핀다.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 리스크 관리에도 주력한다. 오픈케이스 장비의 적정 온도 유지 상태와 워크인쿨러 내 상품 소비기한 점검을 통해 식중독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화재 위험이 높은 실외기 주변 적재물 정리 등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병행한다.
세븐일레븐은 현시점에서 점포 환경개선을 통해 고객 유입을 높여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가맹점과의 현장 교류 시간을 확대함으로써 사업 동반자로서의 원팀 마인드를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전일현 세븐일레븐 운영전략실장은 "편의점 경쟁력을 강화하는 근본적인 해법은 결국 기본에 있다"며 "경영주와 임직원이 합심해 점포 가치를 높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고객에게 선택받는 편의점으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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