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도 동참"…롯데홈쇼핑, 임직원 함께하는 '리턴 자원순환 캠페인'

임직원 물품 기증·나눔 바자회 판매·수익금 환원 자원 선순환

롯데홈쇼핑은 5일부터 19일까지 ESG 경영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리:턴(RE:TURN)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은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이사(롯데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홈쇼핑은 5일부터 19일까지 ESG 경영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리턴(RE:TURN)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리턴 자원순환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기업 차원에서 기부금을 출연하는 수동적인 사회공헌 방식을 탈피해, 임직원 개개인의 일상 속 물품 기증이 사회적 가치와 재무적 환원으로 이어지는 '참여형 내부 거버넌스'를 구축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ESG 경영 슬로건 '오늘 실천하면 달라지는 내일'을 임직원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약 2주간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은 양평동 본사에 마련된 기부 부스를 통해 의류, 잡화, 도서 등 재사용 가능한 생활용품을 기증한다. 김재겸 대표이사도 캠페인 첫날 직접 물품을 기증하며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 실천에 동참했다.

기증 물품은 내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나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동규 롯데홈쇼핑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리턴 자원순환 캠페인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에서 시작해 자원순환과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며 "앞으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ESG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대표 활동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