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 맞아 환경 캠페인 행사
보라매공원 내 알파랑 정원에서 '국가희귀∙특산식물 그리기' 개최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KT알파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해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보라매공원에 위치한 쉼터정원 '알파랑'에서 개최됐다. 현장에는 KT알파, KTis, KTcs 등 KT그룹사를 비롯해 KT그룹희망나눔재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및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했다.
알파랑은 KT알파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지난 2023년 시민들을 위해 조성한 100평 규모의 정원이다. 산책로와 데크 쉼터는 물론, 친환경 태양광 스마트 벤치 등 편의시설을 갖춘 도심 속 휴식 공간이다.
KT알파는 단순 공간 조성을 넘어 매년 정원의 생태적 가치를 넓혀왔다. 2024년에는 KTis와 기금을 조성해 봉래꼬리풀 등 국가보호종 및 천연기념물 11종을 심었고, 2025년에는 붉노랑상사화 등 희귀 식물 4종을 추가해 모니터링해왔다.
올해는 그룹사 KTcs까지 합류해 규모를 키웠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수만리화 등 관목 6종과 한라개승마 등 초본 8종을 추가로 식재하며 정원의 종다양성을 대폭 강화했다.
계열사들이 매년 릴레이식으로 기금과 인력을 보태고 정부 산하 기관의 자문을 더해 식재 라인업을 고도화해, 기업의 환경 책임 활동을 고도의 생태계 보호 영역으로 전문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성호 KT알파 경영기획총괄 상무는 "민·관·연 협력으로 지역사회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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