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현장 안전문화 확산 앞장…고용노동부와 맞손

산업재해 예방 위한 메시지 확산

(왼쪽부터)김성용 동원F&B 대표이사, 권태성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원방희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이 20일 동원산업빌딩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동원F&B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동원F&B(049770)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손잡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동원F&B는 전날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임직원과 협력사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각 기관은 안전수칙 준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관련 활동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동원F&B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 배송상자와 일부 제품 포장에 안전 슬로건을 삽입하고 공장 내 현수막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전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폭염 취약 사업장과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동원샘물 1000여 병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구·이미지 개발 등 정책 지원을 맡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동원F&B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식품업계를 중심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폭염 대응 등 산업안전 관리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동원F&B는 협력사와 현장 근로자까지 아우르는 안전문화 확산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동원F&B 관계자는 "다양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과 협력사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일상 속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