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맞이 음료 강화하는 편의점…GD맥주·애사비콜라 출격
GS25, 데이지라거 단독 출시…CU, 애사비콜라 제로 선봬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편의점 업계가 여름을 맞아 음료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편의점 GS25는 지드래곤 맥주 2탄을 선보이고 CU는 '애사비 콜라 제로'를 출시했다.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여름 맥주 성수기에 맞춰 데이지맥주 2탄인 '데이지라거'를 21일 단독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데이지맥주는 일본 수제맥주 브랜드 '히타치노네스트'와 지드래곤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디자인에 참여해 개발된 상품이다.
지난해 12월 출시된 1탄 '데이지에일'은 GS25 에일 맥주 매출을 30% 가까이 신장시키며 인기를 누렸다.
신상품 데이지라거는 필스너 맥아와 페일 맥아를 바탕으로 시트러스한 홉을 더해 산뜻한 풍미와 가볍고 청량감 있는 바디감, 강력한 탄산감이 특징이다.
GS25는 이번 데이지라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현장 시음 투어도 진행한다. 15~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서 진행된 1차 시음 투어에는 약 5만 명이 방문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19일부터는 대학교 축제에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CU는 '애사비 콜라 제로'를 출시하며 헬씨 소다의 영역을 넓혀 나간다.
헬씨 소다는 저당, 제로 칼로리, 프리바이오틱스 등 기능성 요소를 결합한 탄산음료다. CU의 헬씨 소다 관련 음료 매출 신장률은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상품 '애사비 콜라 제로'는 주요 인기 상품인 '애플 사이다 비네거'(애사비)를 콜라 맛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사과초모식초 1000mg과 식이섬유 3000mg을 함유했고 아스파탐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류가 0g이다.
13일 출시 이후 5일 만에 누적 판매량 3만 개를 돌파하며 헬씨 소다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 밖에도 CU는 물을 타지 않은 100% 생착즙 주스로 유명한 스페인산 과일주스 '후버'도 사과, 포도, 자몽 3종으로 직수입해 선보인다.
hy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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