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오세득 셰프와 구내식당 특식 행사…스타 셰프 협업 확대

이색 협업으로 임직원 만족도·미식 경험 강화

12일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용인하우스 구내식당에서 오세득 셰프가 임직원에게 특식을 배식하고 있다.(동원홈푸드 제공0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동원홈푸드가 스타 셰프 협업을 앞세워 '미식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전날 스타 셰프 오세득과 함께 구내식당 특식 행사 Chef:D Table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원홈푸드가 위탁 운영하는 LIG넥스원 계열 LIG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 용인하우스 구내식당에서 열렸다.

Chef:D Table은 스타 셰프가 직접 구내식당 메뉴를 선보이고 임직원과 소통하는 프리미엄 급식 프로그램이다. 동원홈푸드는 구내식당을 단순한 식사 공간이 아닌 일상 속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첫 행사에 참여한 오 셰프는 메뉴 기획부터 조리·배식까지 전 과정을 직접 총괄하며 현장 운영을 맡았다. 또 구내식당 조리 담당자들과 별도 시간을 갖고 조리 철학과 식재료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현장 역량 강화에도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는 페퍼소스를 곁들인 로티치킨과 씨푸드 냉파스타 등 오세득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가 제공됐다. 동원홈푸드는 향후 한식·양식·이탈리안·아시안 등 다양한 장르 셰프들과 협업을 확대해 프로그램 운영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최근 급식업계를 중심으로 스타 셰프 협업 경쟁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삼성웰스토리는 스타 셰프와 요리 인플루언서가 구내식당 메뉴를 선보이는 '셀럽테이블'을, CJ프레시웨이는, 레스토랑 오너 셰프들과 함께 '셰프 마스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