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으로 뜬 박지훈…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새 얼굴 됐다

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로 브랜드 신뢰도 강화 기대

(오리온 제공)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오리온이 배우 박지훈을 '닥터유 제주용암수' 새 모델로 발탁하며 여름 생수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리온(271560)은 배우 박지훈을 닥터유 제주용암수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긴 박지훈의 깨끗하고 풋풋한 이미지를 앞세워 브랜드 신뢰도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오리온은 박지훈의 이미지가 닥터유 제주용암수가 강조하는 '깨끗하고 건강한 물'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제주 화산암반층을 통과한 제주용암수의 청정 이미지를 배우의 신선한 매력과 연결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박지훈의 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닥터유 제주용암수의 건강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여름 성수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제주용암수는 지난해 매출 약 173억9823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154억2621만 원) 대비 약 12.8% 성장했다. 이 기간 영업손실은 1억3399만 원으로 전년 대비(27억4143만 원) 손실 폭을 크게 줄였다.

jiyounb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