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부담 낮췄다"…남양유업, '설탕 무첨가' 이오 2종 신제품 출시
735mL 대용량·120mL 미니 제품 이원화 운영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남양유업이 설탕 무첨가 저당·헬시플레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남양유업(003920)은 대표 발효유 브랜드 '이오'의 설탕 무첨가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735mL 대용량 발효유 '이오 설탕 무첨가', 120mL 미니 사이즈 '이오 유산균 음료 제로 등 2종이다.
735mL 이오 설탕 무첨가는 설탕을 넣지 않은 데다 지방과 콜레스테롤까지 0%로 설계한 대용량 발효유 제품이다. 한 병에 유산균 735억 CFU를 담았으며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도 함유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제품은 도매 및 SSM(기업형 슈퍼마켓) 채널 중심으로 판매된다.
120mL 이오 유산균 음료 제로는 소용량 제품이다. 설탕 무첨가와 함께 비타민 5종과 칼슘·포스트바이오틱스를 담아 영양 설계를 강화했다. 여기에 '6겹 안심 멸균팩'을 적용해 외부 이물질과 공기 유입을 차단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중심 B2C 판매와 함께 어린이집·학교 등 키즈 채널 대상 B2B 채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식품업계 전반에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며 저당·무가당 제품 출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양유업도 당 함량을 낮춘 제품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초코에몽 Mini 무가당·불가리스 플레인 요거트 등이 대표 제품이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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