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본점 에비뉴엘, 칠보 주얼리 '클로이수' 매장 열었다
이수경 작가 대표작이자 3억 원 상당 '환타지아'도 함께 전시
- 황두현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롯데백화점은 본점 에비뉴엘 3층에 '클로이수'의 제품과 칠보 주얼리를 선보이는 매장을 유통사 최초로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클로이수는 1968년부터 칠보 기법의 명맥을 이어온 칠보 명인 이수경 작가가 설립한 브랜드다. 브랜드 명칭은 유선칠보(칠보유약을 굽는 전통 기법)를 뜻하는 프랑스어 '클로이'와 이 작가 이름의 '수'가 합쳐졌다.
칠보(七寶)는 불교에서 나오는 7가지 보물(금·은·유리·거거·마노·산호·호박)처럼 아름다운 빛깔을 의미하는 말이다. 칠보 주얼리는 이같은 빛 표면에 유약을 바르는 전통 기법으로 탄생한 예술성 강한 보석으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연초 열린 한중 정상회담 이후 국빈 만찬에서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에게 전달한 선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본점 에비뉴엘 매장에서는 30여 종의 제품과 칠보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수경 작가의 대표작으로 3억 원 상당의 '환타지아'도 전시한다.
매장 개점을 기념해 7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클로이수 시그니처 패턴이 적용된 비치타월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다이어리, 스카프, 노리개, 나무빗 등 다양한 감사품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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