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레스토랑 관리직 공개 채용…학력·나이 무관한 '열린 채용'
이달 17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서 '매니저 트레이니' 서류 접수
7월 입사 후 교육 프로그램 이수…4개월 후 커리어 확장 가능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한국맥도날드가 레스토랑 관리직 '매니저 트레이니'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4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이달 17일까지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매니저 트레이닝 모집을 위해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학력·나이·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외식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매니저 트레이니는 고객 관리·영업·품질·인사 등 레스토랑 운영 전반을 담당하는 직무다. 단순 매장 운영을 넘어 외식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리더십을 함께 키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전형은 서류 심사 이후 1차 면접, 2차 레스토랑 실습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특히 레스토랑 실습 전형은 실제 매장 환경에서 직무 이해도와 현장 적합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 합격자는 올해 7월 입사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입사 4개월 후에는 성과에 따라 부점장 승진 기회가 주어지며 이후 점장이나 본사 소속 지역 관리자(OC) 등으로 커리어 확장이 가능하다.
한편 이 같은 채용 확대는 실적 개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매출 1조 4310억 원, 영업이익 732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은 전년 대비 14.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면서 현장 인력 수요도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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