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빙 트렌드' 이끈 메가MGC커피 컵빙수 컴백…"무더위 공략"
외식비 상승에 4000원대 김볶밥도 정식 출시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메가MGC커피는 30일 컵빙수·과일 음료·간편식 등으로 구성한 여름 시즌 신메뉴 9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팥빙 젤라또 파르페 △말차 젤라또 팥빙 파르페 △꿀수박주스 △수박소르베 밀키 스무디 △수박 리치코코 슬러시 △파인망고코코 스무디 △자몽 톡톡 스무디 △제로 레몬말차 아이스티 △엠지씨네 통쏘시지 김볶밥 등이다.
메가MGC커피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팥빙 젤라또 파르페를 다시 선보이고 올해는 말차 트렌드를 반영한 말차 젤라또 팥빙 파르페를 추가했다. 젤라또·떡·시리얼 등을 한 컵에 담아 식감과 볼륨을 강화했고 가격은 전년 수준을 유지해 접근성을 높였다.
간편식 메뉴 확장도 눈에 띈다. '엠지씨네 통쏘시지 김볶밥'은 컵떡볶이·컵치킨에 이은 후속 메뉴로 4000원대 가격에 한 끼 식사가 가능한 구성을 갖췄다.
이처럼 메가MGC커피가 가성비 음료와 푸드 메뉴를 확대하는 것은 외식 물가 상승 속에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가성비와 간편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실제 외식비 부담은 빠르게 커지고 있다. 서울 주요 외식 품목 평균 가격이 대부분 1만 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기준 냉면은 1만2538원, 비빔밥은 1만1615원, 삼계탕은 1만8154원 수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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