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님 간식 가져가세요"…우아한청년들, 'B마트 드라이브스루' 성료

드라이브스루 방식 배민B마트 픽업 중 간식 수령

(우아한청년들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배달의민족 물류 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라이더 휴식 지원 이벤트인 'B마트 드라이브스루'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B마트 드라이브스루는 라이더가 배달 중 배민B마트에서 간식을 받고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기획된 라이더 케어·소통 프로그램이다. 기존 커피트럭 이벤트를 배달환경에 더욱 밀착해 발전시켰다.

지난 24일 서울 관악구 배민B마트 관악신림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배달 중인 라이더가 B마트에서 물품을 픽업할 때 동선 이탈 없이 자연스럽게 간식을 수령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서 진행된 희망 지역 투표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한 관악 지역 라이더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공된 간식은 사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샌드위치와 음료 세트 등 맞춤형 간식이 제공됐다.

배달 현장과 밀착된 동선 안에서 실질적인 휴식을 제공함으로써 라이더들의 업무 효율을 방해하지 않는 효율적인 지원 모델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3시간 동안 400여 명의 라이더가 참여했다. 현장을 찾은 라이더들은 배달 동선에서 예상치 못한 혜택을 받은 것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달의민족의 상생파트너인 라이더들이 직접 투표로 선택한 지역을 찾아가 현장의 반응을 확인하고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으로 배달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j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