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아마존, 도쿄 'K뷰티 특별전' 연다
오모테산도 셀렉트스토어 입점 브랜드, 아마존 재팬서 판매 연계
- 최소망 기자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K-뷰티 해외 진출 방식이 오프라인 체험과 온라인 구매를 잇는 형태로 확장되고 있다.
뷰티 인플루언서 마케팅 그룹 레페리는 아마존 코리아와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 '케이뷰티 셀렉트스토어'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아마존 재팬 온라인 특별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아마존 재팬 내 전용 페이지에서 운영된다. 도쿄 현장을 찾지 않아도 일본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입점 브랜드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구조다.
입점 브랜드는 레페리의 뷰티 크리에이터 데이터 기반 지표인 레페리 셀렉츠 인덱스(LSI)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레페리는 오프라인 셀렉트스토어에서 제품 체험을 제공하고, 아마존 재팬 특별전으로 구매 전환을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셀렉트스토어 종료 이후에도 온라인 특별전은 유지된다. 레페리와 아마존 코리아는 입점 브랜드의 계정 관리, 상품 등록 최적화, 프로모션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인석 레페리 대표는 "셀렉트스토어는 크리에이터가 선택한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경험이고, 아마존 온라인 특별전은 그 경험이 커머스로 전환되는 구조"라며 "이 모델을 일본뿐 아니라 향후 미국, 동남아, 유럽까지 순차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페리와 아마존 코리아는 지난 4월 도쿄 오모테산도에서 케이뷰티 셀렉트스토어를 운영하며 국내 뷰티 브랜드의 일본 시장 접점을 넓힌 바 있다.
somangcho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