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헬로키티에이드' 2종 출시…"음료 뚜껑을 키링으로"
사과당근에이드·오렌지망고에이드…가치소비 즐기는 2030 겨냥
- 이형진 기자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캐릭터 협업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이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별다꾸'(별걸 다 꾸민다) 트렌드에 힘입어 인기 캐릭터 굿즈를 수집할 수 있는 차별화 '키링음료'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24일부터 글로벌 캐릭터인 '헬로키티'와 컬래버한 '헬로키티에이드' 2종(사과당근에이드, 오렌지망고에이드)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백꾸'(가방 꾸미기), '폰꾸'(휴대폰 꾸미기) 열풍과 수집형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키링 소비는 젋은층의 놀이문화 중 하나가 되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음료에 키링을 더해 구매가치를 높인 '키링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 음료 필수품인 뚜껑을 키링 장식물 형태로 만들어 음료 보관 기능에 수집 요소를 추가함으로써 가치소비를 즐기는 2030세대의 소비심리를 겨냥했다.
세븐일레븐은 헬로키티 키링음료 출시를 기념해 관련 행사도 선보인다. 다음달 6일까지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헬로키티에이드, #헬로키티키링), 세븐일레븐 공식 계정 태그와 함께 상품 구매 인증 게시물을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세븐일레븐 모바일상품권을 20명에게 지급한다.
김현정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담당MD는 "음료라는 상품 자체 특성 외에도 가치소비 트렌드를 고려해 음료를 패션 아이템이자 놀이문화 영역까지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보았다"며 "향후에도 구매가치가 높은 차별화 상품 기획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