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송이·고래밥 주인공 그림책으로"…오리온, '동화 에디션' 출시

출판사 '김영사' 손 잡고 과자 속 세계관 그램책 확장

오리온 '초코송이∙고래밥' 동화 에디션 제품 이미지.(오리온 제공)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오리온(271560)이 출판사와 손잡고 과자 캐릭터를 그림책 주인공으로 재탄생시켰다.

오리온은 초코송이와 고래밥 세계관을 그림책으로 확장하고 출간을 기념해 '동화 에디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출판사 김영사는 초코송이의 '송이'와 고래밥의 '라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창작 그림책을 제작하고 오리온은 이를 패키지에 접목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했다.

단순히 먹는 과자를 넘어 보고 읽고 즐기는 경험으로 확장한 것이다.

그림책은 캐릭터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구성했다.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은 주인공 송이가 과자 상자에서 나온 요정들과 함께 신비한 초코송이 나라로 떠나는 모험을 그렸다.

고래밥 탐험대는 라두와 후크가 바다를 누비며 괴물을 물리치고 '우정'이라는 진짜 보물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숨은그림찾기 요소도 넣어 읽는 재미를 높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협업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동시에 어른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이색적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usur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