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지난해 영업익 690억원…글로벌 매출 호조
매출 4.3% 증가, 영업이익 전년比 19.4%↓
美 소비자 매출은 두자릿수 성장
- 배지윤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제너시스BBQ가 글로벌 시장 확대를 발판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일시적으로 둔화됐지만 해외 사업이 본격화되며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BBQ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5280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5061억 원) 대비 4.3%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690억 원으로 전년 857억 원 보다 19.4% 감소했고 영업이익률도 13.1%로 전년(16.9%) 대비 3.8%p 감소했다.
지난해 BBQ는 단순 국내 매출 경쟁이 아닌 글로벌 시장 확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가치 중심의 성장 전략을 추진했다.
현재 BBQ글로벌은 소스∙파우더 등 부자재들을 현지에서 조달하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물류∙생산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제적 투자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BBQ글로벌은 초기 시장 진입과 인프라 구축 중심의 투자 단계를 거쳐, 최근에는 매출 확대와 운영 효율화가 동시에 이뤄지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글로벌 소비자 매출은 4500억 원, 미국 소비자 매출은 3400억 원으로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해 나가고 있다.
올해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전체 실적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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